노부모님이 오랫동안 살고 계셔서 하천에 고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젊은 저희 부부가 2021년부터 살면서 고목을 자르며 하천을 관리하고 있지만
아직도 나무가 너무 많고 고목으로 힘든 상황
우연히 하천팀 강재우주무관님에게 말씀드렸는데 당연히 잘라드리는 것이 맞다고 기분 좋게 말을 받아주셨습니다.
다음날 현장 방문과 업체 선정까지 되어 깨끗하게 정비해주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살면서 공무원이 이렇게 빠르고 기분 좋게 일 처리 되는 것이 처음으로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하시는 강재우주무관님 앞날이 꽃길이길 바라며 칭찬합니다.
또한 평창군에도 매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