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문화재단의 교육 퍼스널 컬러를 배우다.

2025. 11. 24일 평창문화복지재단에서
평창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에
들어보지도 못한 박수화님의 첨단교육
관광 빛을 보는 사업

보여야만 하는 광경
빛으로 승부하는 세상
색채가 말이 없어도
관광학에 뜨는 퍼스널 컬러가 새롭다

개인의 색 시대가 넘쳐
지자체의 색도
평창의 색
평화와 번창의 색이 꿈틀댄다.

지자체마다
소리의 브랜드가 넘치고
소리의 승부가 동계올리픽 개막음에
상원사 동종을 세상만파에 울려

새 종각을 세우고
새 종을 걸고 웅장한 새 시대를 깨우며
천 년 소리 닮은
상원의 새 맥놀이를 울리는데

경주는 성덕대왕의 종소리
평창은 신라 최초
남성답게 웅장한 상원의 종
종소리만 들으면 평창이 떠올라야지

색깔이 더우냐 싸늘하냐
옷이 찬란하면 인물이 줄고
얼굴이 떠오르는 색을 선택
평창이 떠오르는 색은 무얼까

감탄의 색 탄식 우(于)의 컬러
태양의 중심 삼족오 태양의 문채 빛
해 두개를 포갠 번창(昌)
평창의 색깔시대가 기대된다.

*북부권 동일교육 2025. 11.26.저녁7시 수요일 진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