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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
연혁
-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영토였다가 신라의 삼국통일(616년)후 지방을 9洲 5小京으로 개편시 溟洲(지금의 강릉)에 속하였으며, 그 후 역사의 변천에 따라 행정변화를 거듭하여 조선 고종 43년(1906) 정선군에 편입. 1931년 4.1 정선군에서 평창군으로 이관
- 1973년 7.1 행정구역 개편(대통령령 제5542호)으로 호명 1,3리 봉산리를 진부면 이관
- 1977년 5.1 면사무소의 소재를 유천리 748-1번지에서 지금의 횡계리 335-1번지로 이전
- 1989년 1.1 대통령령 제1145호 및 지방자치법 제4조 3항에 의거 호명리를 진부면 이관
- 1990년 1.1 평창군조례 제1235호에 의거 횡계1리를 횡계 1,9,10리로 분할 횡계4리를 횡계 4,11,12리로 분할, 횡계6리를 횡계 6,7,8리로 분할
- 2000년 10.21 평창군조례 제1645에 의거 횡계5리를 횡계 5,13리로 분할함으로써 현재 6개 법정리에 22개 행정리, 91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음
지형설명
강원도 평창군의 동북부에 위치(서울에서 200㎞, 약2시간 30분 소요)하며, 북위 37도 35분에서 37도 47분, 동경 128도 37분에서 128도 47분에 있으며, 대관령을 경계로 하여 영동에서 영서로 넘어오는 관문으로 대관령 상부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4.8㎞에 걸쳐 밋밋하게 펼쳐진 구릉지대인데, 전체면적 중에 90%가 표교 600m(소재지 표고 750m)이상이며 임야가 전체면적의 85.6%인 고랭지 임산지대이며 지역의 산세에 의해 동서로 생활권(횡 계, 유천)이 나누어져 있으며, 북쪽으로 동대산(1,433m), 황병산(1,407m), 노인봉(1,338m)하게 펼쳐진 구릉지대인데, 전체면적중에 90%가 표고 600m(소재지 표고 750m)등이 도암면을 엄호하듯 당당한 기세로 뻗치고 있고 남쪽으로는 발왕산(1,458m)과 옥녀봉(1,123m)이 이고장의 안녕을 수호하는 정산으로 우뚝 서 있으며, 동쪽엔 농경봉(1,123m)이 솟아 이고장과 영고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역특성
서늘하고 한랭한 기후적 특성으로, 감자와 당근, 양파 등 채소류와 야채류가 주 소득작물이며, 특히 우리나라 감자 원종의 주 생산지로 전국씨감자 수급량의 약 60%(공공 30%, 민간30%)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설온실을 이용해 고품질의 화훼인 튜울립, 백합, 아이리스, 칼라등을 생산해 일본의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도매시장 등지로 수출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농업관련 작물품종 개량 및 시험재배의 선도적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고령지농업시험자를 비롯, 각종 신품종개발 촉진 및 불량종자 분쟁조정과 유통종자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국립종자관리소 동부지소, 한우의 품종 개량과 육종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기술연구소, 대관령지소, 씨감자의 원원종 및 원종 계량과 보급종의 생산과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강원도 감자원종장과 강원도 감자종자보급소 등 농축업관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이 대거 소재한 명실공히 한국 고랭지 농업의 산실입니다.
또한 용평리조트 및 알펜시아리조트가 위치해 년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사계절 휴양지로, '1999 동계 아시아 경기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등 각종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스키의 발상지입니다.
부서연락처
- 담당부서 : 행정담당관
- 담당팀 : 행정
- 전화번호 : ☎ 033-330-2291
- 최종수정일 : 2022-10-24 11: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