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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닉스파크 주변 묵사발식당 환경 불량과 태기산주변 하루살이 방제
작성자
최충기
등록일
2014-10-29
공개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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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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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난 10월 18일 모처럼만에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피닉스파크에 가을 외출을 하였다


1) 치유의숲을 한바퀴 돌고 기분이 업되어 태기산 정상을 곤도라를 이용하여 올랐는데


곤도라에서 내려 정상광장으로 나가자마자 곧바로 수많은 하루살이떼의 영접을 받았다


연못도 놀이기구에도 카페앞 쉼터에도 하루살이인지 모르지만 조그만 곤충으로 눈을 뜰수도 없었다


당초 안면도 대하축제를 가려고 했으나 직원들에게 거기가면 좋다고 자랑을 많이해서 여러명을 데리고 갔었는데


여기저기서 벌레의 공격으로 직원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양사육장에서의 냄새로 불쾌하다고


불만을 토로해서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민망하여 몸둘바를 몰랐다


하루살이 방제를 해주시고 양목장도 없애던지 냄새가 안나게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행정지도를 해주시면 더많은 관광객이


올것입니다...


2). 태기산을 내려와서 허브나라를 관람하고 점심식사차  봉평면 태기로 80-29(무이리 766) 묵사발집을 이용했다


일행이 14명이라 두군데로 나뉘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뒷자리 직원의 놀라는 소리가 있어 돌아봤더니


식사를 마친 옆테이블을 치우던 젊은 남자종업원이 잔반과 막국수국물등을 우리 직원 허리에 몽땅 쏟아서  바지와 양말


속옷까지  모두 젖어서 움직이기도  불편하다고 했다 그런데도 젊은 종업원은 정중한 사과도 없이 대수롭지 아니한듯


태연하게 자기일만 하고있으니까 날벼락 맞은 직원이 큰소리로 주인을 불렀더니, 양말과 속옷을 갖고 와서는 갈아입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속옷을 갈아입겠냐며,, 양말만 갈아신고 양해를 했다..서울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면 세탁비를


충분하게 지급했을것이다..  아주 불쾌하게 식사를 마친 일행이 문옆에 설치된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으려 했더니


커피는 한방울도 안나오고 맹물만 나오는데 그 물이란게 온갖 부유물과 오물투성이었다,.. 더 가관인것은 손님이 커피가


안나오고 더러운 맹물만  나온다고 주인에게 얘기를 하면,, 여느집들은 즉시 원료를 채우던지 자판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청소를 하던지 조치를 하는데 이식당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않고 계속 주방에서 조리만 하고 있었다..


식당에 손님이 많으니까  식당주인이 오만하고 거만해져서  평창을 방문하고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은 을로 여기는것 같다.


묵사발 식당에 대하여  담당부서에서 철저한 위생검사를 하시고 그 결과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에는 그냥 인터넷에 사용후기 올리고 다른분들 이용하지 말도록 할 생각이었으나 위생을 관리하는 군청에서


행정조치를 해야만 시정이 될것 같아 신고를 하오니,, 적절한 조치와 답변 부탁 드립니다..


010 7740  4086

부서연락처
  • 담당부서 : 행정과
  • 담당팀 : 전산정보
  • 담당자:함승현 ( ☎ 033-330-2852 )
  • 최종수정일:2022-10-20 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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