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소개
세상과 마주보기 징검다리 합주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하모니카 동아리입니다.
우리들이 세상과 마주 볼 때는 동등한 자격으로 함께 마주보고 장애인들을 편견과 선입견이 아닌 개성과 특성을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세상과 마주보기로 하였으며, 세상 속에서 힘든 일이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징검다리를 건널 때는 항상 서로를 잡아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듯이 우리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디서든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징검다리 합주단이라고 동아리 이름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