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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고려시대에는 미탄(味呑)이었는데 조선말기에 와서 미창(美倉)으로 불리다가 1914년 일제시대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행정단위면이 되면서 미탄(美灘)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음
  • 1928년 조선총독부령에 의하여 창리를 창1리와 창2리로, 회동리를 회동1리와 회동2리로, 평안리를 평안1리와 평안2리로, 분할하였고, 1974년 7월 1일 행정리 조정에 의하여 창3리를 추가하여 창1,2,3리를 비롯하여 율치리, 회동1리, 회동2리, 평안1리, 평안2리, 백운리, 한탄리, 기화리, 마하리, 수청리 등의 13개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음

지역특성

  • 미탄면은 평창읍과의 사이에 멧둔재를 접하고 있으며 조선말엽 이전까지는 서울에서 정선으로 가는 큰 길목이었다. 태백산맥의 남쪽으로 지맥을 이룬 청옥산을 기점으로 동으로는 비행기재(마전치), 그 옆으로는 성마령, 서쪽으로는 멧둔재, 남쪽으로는 수갈령을 연결하는 산맥을 울타리로 하여 109.71㎢의 면적으로 분지를 형성하고 있는 군내에서도 가장 작고 외진 면이다.
부서연락처
  • 담당부서 : 미탄면
  • 담당팀 : 총무
  • 담당자:정윤서 ( ☎ 033-330-2688 )
  • 최종수정일:2023-07-24 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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